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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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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5 06:35
[정치] <통일신보> “병진로선-최상의 안보, 최상의 재부”
 글쓴이 : 붓꽃
조회 : 6,556   추천 : 0  

<통일신보>가 1일 “병진로선-최상의 안보, 최상의 재부”의 논평을 게재하였다.

논평은 북이 변화의 물결을 외면 말고 하루속히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서라고 한 이남 당국자의 말은 북의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지의 소산이라 비판하였다. 반대로 세계에서 핵무기가 제일 많은 미국이 해마다 수차례 북침을 목표로 대규모 핵전쟁연습을 하며 북을 핵으로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핵을 쥔 적에게는 핵으로 맞서야 안보가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또, 미국이 북의 핵문제를 가지고 지금껏 그토록 안절부절 못하면서 어떻게 하나 핵을 페기시키려고 난리치는 것은 역설적으로 그 핵무기가 미국이 허물려고 하는 북의 제도와 정권,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밝혔다.

이어 침략의 핵에 대한 정의의 핵의 대응이야말로 자기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고 수단인데, 자위의 핵이 있고 가장 정당한 병진로선이 있어 국가의 안전보장은 물론 물질적 재부도 날로 커가고 있는 것이 북의 현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 전문을 소개한다.

 

병진로선-최상의 안보, 최상의 재부

 

얼마전 남조선당국자는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단회의》라는데서 《안보는 핵이 아닌 두툼한 지갑에서 나온다.》고 했다는 몽골의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면서 《북은 경험에서 나온 이 고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변화의 물결을 외면말고 하루속히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설교하였었다.

이것은 북의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지의 소산이라 해야 할것이다.

공화국이 핵을 쥐어서 얼마나 안전해졌는가.

공화국이 맞선 상대는 세계적으로 핵무기가 제일 많은 미국이다. 최근 오바마의 《북조선붕괴》망언이 보여주는것처럼 미국은 대조선압살의 오랜 기도를 어떻게 하나 실현하지 못해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오는 3월초에 남조선에서 끝끝내 벌리려고 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도 핵과 군사적힘으로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북침핵전쟁연습이다. 지난해에도 미국은 이런 대규모전쟁연습들에 핵전략폭격기, 핵잠수함을 비롯한 전략핵타격수단들까지 동원하여 공화국을 엄중히 핵위협하였다.

핵을 쥔 적대세력에게는 핵으로 맞서야 안보가 이루어진다.

지난 세기 미국이 강요한 조선전쟁시기 우리 겨레가 미국의 핵무기때문에 얼마나 위협을 당하고 재난을 당하였는가. 원자탄을 사용한다는 그 공갈에 놀라 피난민들이 남쪽으로 내려가 수많은 흩어진 가족, 친척들이 생겨나지 않으면 안되였다.

전후 수십년간 일방적으로 미국의 핵위협만 받아오던 공화국이 이제는 자기 손에 정의의 핵을 틀어쥐게 됨으로써 국가와 겨레의 안전은 최대로 지켜지게 되였다.

침략의 핵에 대한 정의의 핵의 대응, 이것이야말로 자기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고 수단인것이다. 미국의 위협과 회유에 놀아나 핵을 포기한 대가로 리비아는 공습을 당하고 정권붕괴, 내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였으며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내정간섭으로 내전이 일어나고 나라가 분렬될 위험까지 조성되고있으나 자위의 핵을 억척같이 틀어쥔 조선은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여 자기 식의 락원을 힘차게 건설해가고있다.

적대세력이 공화국의 핵문제를 가지고 그토록 안절부절 못하면서 핵을 어떻게 하나 페기시키려고 복닥소동을 피우는것은 역설적으로 그 핵무기가 미국이 허물려고 하는 공화국의 제도와 정권,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고있다는 반증으로 되는것이다.

자위의 핵이 있고 가장 정당한 병진로선이 있어 국가의 안전보장은 물론 물질적재부도 날로 커가고있는것이 공화국의 현실이다.

안보가 불안하고 미국의 침공을 언제 당할지 모를 위구에 시달린다면 창조와 건설도 마음놓고 할수 없다.

핵이 국가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주고있기에 지금 공화국의 군민은 재래식전쟁이든, 핵전쟁이든 미국과의 그 어떤 전쟁에도 다 준비가 되여있다고 소리치면서 자신만만하여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쏟고있다.

핵을 중추로 하는 국방력강화에 지난 시기보다 적은 자금을 들여 군력은 최대로 강화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경제건설에 많은 자금을 돌리게 된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병진로선을 채택한 지난 2년어간에만도 공장, 기업소들이 더욱 현대화, 활성화되고 농업생산은 부쩍 장성하였으며 바다에는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세포지구의 거대한 등판에는 대규모축산기지가 꾸려지고있어 모두를 놀라게 하고있다.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곳곳에 일떠서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공급되는 고급주택들과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아이들의 락원 평양육아원과 애육원만 보아도 공화국의 경제발전속도와 변화의 실상을 가히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남조선집권자는 《개혁과 개방》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루라고 말하였는데 공화국은 그러한 《발전》을 결코 원치 않는다.

왜냐면 서방식발전이란 오늘의 현실이 보여주듯이 사회적부가 늘어날수록 그 대부분이 한줌도 안되는 소수의 대규모기업들과 특권계층에게 차례지게 되기때문이다. 가진자는 더 배를 불리워도 없는자는 더욱 가난에 쪼들리는것이 서방식발전이다. 세계적으로 1%의 가진자들을 반대하여 99%의 돈없는 사람들이 벌리는 항의시위의 물결이 세계를 휩쓸고있는것도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런데서는 남조선도 다를바 없다.

공화국이 지향하는 발전은 사회적부의 증가가 인민들에게 그대로 차례지게 하는 진정한 발전이다. 몇몇 사람의 돈지갑만이 터질대로 부풀어오르는 그런 기형적인 발전이 아니라 누구라 할것없이 모든 사람들, 인민들이 다같이 만복을 누리게 되는 발전이다.

원래 국방과 경제는 상반되는 측면이 있다. 국방에 많은 자금이 들어가면 그만큼 경제에 돌려지는 지출이 줄어들게 되기때문이다. 그러나 국방도 강화하고 경제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있게 하는 효과적인 처방이 바로 공화국이 채택한 병진로선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공화국의 핵과 병진로선에 대해 아무리 입아프게 시비질을 해도 만능의 로선인 병진로선에 대한 군민의 확고부동한 믿음이 있고 현실이 그 생활력을 남김없이 립증하고있기에 조선은 앞으로도 영원히 병진로선-그 한길로만 나아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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